[오르빗 G5] 역시 새 차 간지는 로즈골드 아입니까!

최근에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습니다

 

시국이 시국이라 집에서 늘 함께 하면서

서로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ㅎㅎ

 

서로 익숙해지고 친해진다는 것은 사실 별개 없습니다

먹을 것을, 잘 곳을 대접하는 것 뿐 아니라...

 

 

선물을 사준다면 그만한 게 없겠죠....

 

 

 

 

 

그래서 새 식구놈에게 잘 보이고자

차를 한 대 뽑아줬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야밤에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
문 앞을 가로 막은 택배에 깜놀...

또 알게 된 이상 오늘은 자고,
내일 날 밝으면 조립하고... 어쩌고 뭐 그런거 못하지ㅠ

바로 조립 고고










첫번째 박스부터 크기가 장난 아니다













그 안에 내용물도 장난 아니다;;;













다행히 프레임 자체는 꽤나 이미 조립이 된 상태
대충 바퀴만 달아주면 끝난다











(대충 이후 열심히 더 조립했다는 짤)














짜잔!! 간지 퐝퐝!!
그치만 애기는 자고 밤은 깊었으므로...













차이가 없어 보이지만
나름 해떠서 다시 찍은 샷ㅋㅋㅋ

여윽시
덩치도 꽤 나가시는 것이 간지가 나신다ㅋㅋㅋ














요건 또 몇 시간 지나서 찍은 사진ㅋㅋㅋ

핸들링도 부드러이 괜춘하고
묵직하고 고급진 느낌이다 ㅎㅎ













이건 이제 그 날 저녁ㅋㅋㅋ
밖에 나갈 때 까지 핸들 보호커버는 안 벗길 예정ㅋㅋㅋ















나름 편하신지 뭔지
앉자마자 한번 웃어주시는 아들램
(리뷰 쓸거 알았던건가? 벌써 자본주의 미소?)













사은품으로 준 쿨매트를 덧대면
나름 50일 쯤 안된 아이 앉힐 쯤 된다

아, 게다가 기본 매트가 메모리폼 같은 거라서
자체 발열기관(?)인 아들램한텐 더울 듯...











무튼 빨리 어여 바이러스 없어져서
태우고 어디 나가고 싶다 ㅠㅠㅠ

(집도 좁아서 안에서 끌고 다니지 못.....)

 

 

아, 본 리뷰는 친할이버지의 후원으로 구입하여직접 조립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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